종이잡지클럽의 회원이 된 후 첫 오프라인 세미나였던 [동네 서점 문화, '사유의 거래에 대하여']에 참여했다. 모임 내용 : 사랑하는 서점은 어떻게 살아남고 있을까, 그리고 어떤 가치로 서점을 운영하고 있을까. 어떻게 좋은 책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릴까. 이에 대한 이야기를 책과 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세션 소개 1. 좋은 책을 널리 알리는 일 - 조아란, 민음사 마케팅 부장 2. 서점이 세계에 기입될 때 - 김진영, 이라선 대표 / 이상명, gaga77page 대표 출처 : 종이잡지클럽 인스타 최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다양하게 읽다 자연스레 민음사 유튜브를 구독하게 되었다. 책을 혼자 읽는 독자로서 민음사 직업인들이 책 이야기를 중점으로 나누는 대화들이 재미있었고 기획자인 조아..